알리에서 가장 잘 산 추천템 전기 파리채 모기채

알리에서 가끔 직구를 합니다. 

물론 같은 제품이 쿠팡에서도 살 수 있지만 당장 급한 것이 아니라면 알리익스프레스가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알리에서 가장 잘 살 전기 파리채 모기채 입니다. 

 전기 파리채 모기채

주택이나 시골에 살고 있다면 파리나 모기 등의 벌레가 어쩔 수 없이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이럴 때 필요한 제품이 파리채입니다. 
파리채를 잡고 휘둘러 잡으면 벌레들이 죽습니다. 
하지만 흔적을 남기게 됩니다. 
모기가 잘 붙어 있던 커튼은 여기저기 모기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시골은 아니고 주택에 살고 있기 때문에 모기가 많이 들어옵니다. 
마당에 나무와 잔디도 좀 있어서 벌레들이 아주 많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이들은 모기에 물리면 알레르기 반응으로 고생을 하기도 합니다. 

모기에 물린 주변이 퉁퉁 부어오르는 스키터 증후군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스터키 증후군은 모기의 타액 속에 혈액이 굳지 않도록 하는 물질인 히루딘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모기에 물린 주변으로 심하게 부어오르고 발열과 통증, 가려움을 일으킵니다.  

 

전기 모기채가 없을 때는 수건으로 모기를 잡거나 파리채로 쳐서 잡았습니다. 
피를 빨아먹은 모기의 흔적을 여기저기 남겨 놓았습니다. 천장, 커튼 등 여기저기 흔적이 있습니다. 
저 흔적은 잘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알리 직구로 구매한 전기파리채 모기채입니다. 
이 전기파리채는 벌레를 잡는 도구로 아주 유용합니다. 
전기가 흐르는 망에 벌레를 접촉하도록 하여 잡는 도구를 말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있다면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전기모기채의 헤드가 고정이 된 제품도 있고 이것처럼 움직일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사용해 보니 이것처럼 헤드가 움직이는 것이 편합니다. 
벽이나 모서리에 파리나 모기가 앉아 있는 경우 접히는 헤드가 훨씬 정확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전원을 켜고 끄는 단순한 조작도 아주 편리합니다. 
전원을 켜면 파란 조명이 약하게 켜져서 전원이 들어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잘못해서 전원이 켜진 망을 만지면 전기가 오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파리채는 충전을 해서 사용합니다. 
한번 충전하면 한 달 이상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상 켜있는 상태가 아니라 필요할 때면 켜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전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이었는데 그것보다는 훨씬 유지비가 적게 듭니다. 

시골이나 주택에 살고 있다면 알리에서 전기파리채, 전기모기채 추천합니다. 
볼 때마다 아주 잘 샀다고 생각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