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타 세렌체 스테인리스 후라이팬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을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으로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사용 방법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는 요리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제품을 구매해 봤습니다. 
헤스타 세렌체 스테인리스 후라이팬입니다. 

 

헤스타 세렌체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헤스타 세렌체 프라이팬은 스테인리스의 장점과 코팅 팬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입니다. 
음식물이 닿는 부분은 옥타곤 패턴을 사용한 디자인의 스테인리스 재질에 코팅이 채워져 있는 구조입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코팅이 잘 벗겨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비슷한 종류의 프라이팬들이 많습니다.

 

홈쇼핑에 쿡셀 후라이팬 방송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낱개로 구매하면 가격이 부담스럽고 세트 구성은 너무 많습니다. 

헤스타 세렌체 후라이팬은 낱개로 구매해도 부담 없는 가격입니다.

 

 

헤스타 세렌체 프라이팬은 통 3중 구조의 프라이팬입니다. 음식물이 닿아도 안전한 304 스테인리스 재질로 열전도율이 높아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인덕션, 하이라이트, 가스레인지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전 세척 방법

 

• 프라이팬을 사용하기 전에는 꼭 세척을 해야 합니다. 
• 프라이팬에 물을 가득 채운 후 식초를 2스푼 넉넉하게 넣고 끓여 줍니다. 
• 이후 끓는 물을 버리고 주방세제를 사용해 꼼곰하게 닦다 준 후에 사용하면 됩니다. 
  
  
  

 

포장을 개봉해 보니 지퍼백에 담겨 있습니다. 

 

헤스타 세렌체 프라이팬은 5종류의 사이즈가 있습니다. 20cm, 24cm, 26cm, 28cm, 30cm가 있습니다. 
중간 사이즈인 26cm 프라이팬을 구매했습니다. 
바닥에 사이즈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보다 가볍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무게감이 있습니다. 사이즈가 커지면 더 무겁기 때문에 26cm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옥타곤 패턴의 디자인이 음식물이 달라붙는 것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세척방법 대로 세척을 한 후에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계란 프라이 두 개를 해 보았습니다. 
스텐프라이팬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열을 해 줘야 합니다. 
기름을 두른 팬을 2분 정도 가열한 후에 약불로 낮추고 조리를 해야 합니다. 
계속 강불로 조리를 했더니 계란이 달라붙었습니다. 

마치며

헤스타 세렌체 후라이팬은 기존의 코팅 프라이팬과 스텐프라이팬의 중간 정도입니다. 열전도율은 높고 코팅이 잘 벗겨지지 않아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텐프라이팬처럼 약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