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필수템 1인가구 독립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준비물을 챙기다 보면 지나고 나서 챙겨주지 못한 것이 눈에 보입니다.
이럴 때 미리 준비물을 체크해 보면 자취생활을 위한 첫걸음에 도움이 됩니다.
자취필수템 1인 가구 준비물
자취생활 처음 독립할 때는 미리 최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월급을 받지 않아서 생활의 여유가 없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해서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것에 없게 준비하는 것이 안정적인 자취생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6가지로 나누어 리스트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생활용품
생활용품은 집에서 생활하는 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입니다.
- 빨래바구니
생활하면서 나오는 세탁물을 담아 둘 빨래바구니가 필요합니다. 색깔을 구분해 두기는 공간이 협소할 테니 하나를 준비하여 연한 색과 진한색을 구분하여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빨래 건조대
빨래 건조대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빨래건조대로도 사용하고 헹거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있으니 잘 찾아보고 구매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세탁세제
빨래를 하기 위해 필요한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가 필요합니다.
세탁세제는 액체형으로 된 것이 사용하기 편리할 것입니다.
섬유유연제도 준비해야 합니다.
섬유유연제는 수건이나 면으로 된 옷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세탁망
세탁망은 니트나 속옷 등을 세탁할 때 필요합니다.
아니면 장마철에 빨래방에서 세탁을 해야 할 때 속옷, 양말 등을 넣고 세탁을 하면 정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우산
집에서는 흔하게 돌아다니는 우산이지만 자취를 시작하게 되면 이런 것 하나하나가 다 사야 하는 품목이 될 수 있습니다. 집에 사용하지 않는 우산을 미리 챙겨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옷걸이
겉옷을 걸어 두거나 셔츠 등을 걸어 두어야 할 때 필요합니다. - 쓰레기봉투
집안에서 어떤 것을 하든 쓰레기는 나옵니다. 해당 지역의 쓰레기봉투를 구매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 수납함
집안을 정리하다 보면 필요한 수납함들이 있습니다.
서랍을 정리하거나 화장품들을 정리할 때도 필요합니다.
용도에 맞는 것을 구매하거나 챙겨가야 합니다. - 상비약
혹시 모를 때를 대비해 간단한 감기약, 소화제, 반창고, 알코올 솜 등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욕실용품
- 칫솔, 치약
칫솔, 치약, 비누 등을 준비합니다. - 욕실 발매트
욕실 앞에 발매트를 두는 것이 물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수건
수건은 먼지가 많이 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흰색이 깔끔하고 좋지만 관리하기 힘드니 무채색 계열의 수건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샴푸, 바디워시, 비누
샴푸, 바디워시, 비누 등을 준비합니다. - 두루마리 휴지
- 청소도구
걸레, 빗자루, 쓰레받기 등의 청소 도구를 준비합니다. - 욕실용품 수납함
욕실에 필요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함이 있는 것이 정리에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집의 구조에 따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방용품
아무리 풀 옵션의 원룸이라도 주방용품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밥, 국그릇
밥, 국그릇, 면을 담아 먹을 수 있는 면기와 접시 등이 필요합니다. - 수저, 컵
수저와 컵, 머그컵 등이 필요합니다. - 칼, 과도, 도마
요리를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도구들입니다.
한번 사면 오래 사용하는 제품이니 너무 저렴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행주, 키친타월
행주나 키친타월이 필요합니다. - 식기건조대
자취방의 구조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릇을 올려놓을 건조대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원룸의 상태를 확인한 후에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세미, 주방세제, 고무장갑
식기를 닦기 위해서 필요한 용품들입니다.
겨울에는 고무장갑이 더 필요합니다. - 냄비, 프라이팬
냄비와 프라이팬은 1~2인용으로 적당한 사이즈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원룸에는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가 설치된 경우가 많아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냄비는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편수냄비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라이팬은 코팅이 잘 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면 그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최상입니다. - 지퍼백, 위생봉투, 밀폐용기
음식을 하거나 재료를 손질하다 보면 냉장고에 보관해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소분해서 담아 둘 수 있는 지퍼백이나 밀폐용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냉장고의 용량을 고려하여 적당한 사이즈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가전
요즘 원룸에는 풀옵션으로 설치된 제품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따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는 자취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가전입니다.
요즘은 에어프라이어 기능까지 되는 제품들이 있으니 이런 제품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청소기
청소기는 핸디형 청소기보다는 조금 더 큰 무선청소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핸디형 청소기는 시간이 지나면 금방 힘이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샤크, 샤오미 등의 제품들이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 드라이기
멋진 스타일링을 위해 필요한 제품입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 전기밥솥
1~2 인용 전기밥솥을 준비하면 됩니다.
쿠쿠전기압력밥솥이 3인용까지 판매되고 있습니다. - 전기매트
겨울에 자취를 시작한다면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 멀티탭
원룸의 경우 콘센트가 필요한 곳에 없는 경우가 있고 여러 가지 가전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별 전원 차단을 할 수 있는 멀티탭을 준비하는 것이 전기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 쓰는 것은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스레인지 등
가스레인지, 인덕션 등이 설치되지 않은 곳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가스레인지보다는 인덕션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덕션 2구짜리는 10만 원 대면 충분히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세탁기
세탁기는 빌트인으로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구매를 해야 합니다. 통돌이, 드럼세탁기 중에 설치할 곳의 사이즈를 확인하고 구매하면 됩니다.
통돌이 세탁기는 20만 원 대 후반이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삼성 소형 드럼세탁기의 경우에는 40만 원대 후반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생각한다면 삼성이나 엘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냉장고
원룸에 옵션으로 설치되지 않았다면 구매해야 합니다.
소형 냉장고의 경우에는 300L 정도 용량이라면 50만 원 이상 예산을 세워야 합니다.
당근마켓이나 중고가전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가구
가구는 옵션으로 있으면 좋은데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준비하기 어렵다면 옵션으로 되어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침대
침대는 매트리스만 사용하느냐, 프레임까지 같이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프레임이 있는 침대를 사용할 경우에는 공간 활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침대 아래에 수납함을 넣고 계절이 지난 옷이나 이불들을 보관하기에 좋습니다.
저렴한 제품들도 많지만 이케아 제품들이 평이 좋은 것 같습니다. - 서랍장
옷을 정리하고 상단에는 화장품들을 올려 놓을 수 있는 서랍장이 필요합니다.
이케아 말름 4단 서랍장 정도가 1인 가구에는 적당한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몰론 옷의 양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요. - 책상
책상은 나중에 이사할 때를 대비해서 가볍고 분해하고 조립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간 활용도 물론 고려해야 합니다. - 행거
옷을 걸어 놓을 곳이 필요합니다.
외출 후에 돌아와서 외투나 가방 등을 걸어 둘 곳이 필요합니다. - 침구
이불, 매트리스커버, 베개, 베개커버 등이 필요합니다.
계절에 맞는 침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렵이불에 겨울에는 이불 커버를 씌워 사용하면 부피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식재료
자취를 하기 시작하면 혼자 식사를 해결해야 합니다.
미리 조리하는 법을 차근차근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 즉석밥, 쌀
즉석밥이나 쌀을 준비합니다. - 김치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으면 맛이 빨리 변하거나 쉬기 때문에 많은 양을 구매하기보다는 필요할 때마다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양념류
조리를 하기 위해 필요한 양념들이 있습니다.
소금, 마늘, 후추, 고춧가루, 고추장, 참기름, 설탕, 진간장, 국간장, 액젓 등의 소스가 필요합니다.
사이즈가 작은 것들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자취를 하게 되면 조리를 잘하지 않아 유통기한을 넘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취필수템 1인 가구에서 필요한 준비물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미리 구매하기 보다는 자취방의 사이즈를 확인한 후에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할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정작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그때 그때 필요한 것을 구매하면 되지만 미리 예산을 세워보는 의미에서 확인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독립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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