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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서점 책 팔기 완료

by justright 202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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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읽은 책들은 두 번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읽지 않을 책들을 굳이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상태가 좋은 책들은 알라딘 중고서점에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책 팔기 완료 후기입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책 팔기

여름이라 그런지 책장에 빼곡한 책들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재활용에 버리기는 너무 아깝습니다. 누군가에는 필요한 책일 수도 있으니 나눠 주면 좋을 텐데 주변에는 책을 읽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알라딘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알라딘에 중고책을 팔기 위해서는 알라딘 앱을 핸드폰에 설치해야 합니다. 
핸드폰에 알라딘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합니다. 
이후에 판매할 책들을 골라냅니다. 

 

 

책꽂이에 빼곡하게 꽂힌 책들이 있습니다. 이 책들을 알라딘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매한 책들도 있습니다. 
개인에게서 구매한 책도 있고 중고서점에서 구매한 책도 있습니다. 
개인 판매자에게서 구매한 책은 실망스럽게도 볼펜으로 줄이 쳐져 있는 것이 있습니다. 
알고서 판매했을 텐데 돈이 좀 아까웠습니다.
개인판매자보다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깨끗한 책을 구매할 수 있는 팁일 수 있습니다. 

 

 

알라딘에 회원가입을 하고 기본 정보를 입력합니다.
여기에 판매비용을 받을 계좌번호도 입력합니다. 


판매가 가능한 책인지 매입이 불가한 책인지는 책 뒷면의 바코드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홈 화면 하단의 바코드 모양을 선택하면 카메라가 활성화됩니다. 
이것으로 책 뒷면의 바코드를 찍으면 판매할 수 있는 책인지 아닌지 나옵니다. 
매입되는 책이면 알라딘에 팔기를 선택하여 판매장바구니에 담기게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매입불가라고 나옵니다. 그렇다고 아주 판매를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판매자가 되어 회원에게 팔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판매할 것이라면 이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빠른 판매와 책장 정리가 목적이라면 알라딘에 판매하는 것이 편합니다. 

 

 

 

 

위와 같은 책들을 판매했습니다.
내가 구매한 책뿐만 아니라 알라딘 중고로 구매한 책도 있습니다. 
책의 상태는 구판/ 개정판/ 에디션 확인을 통해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판매하고자 하는 책들을 박스에 포장해서 택배를 신청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택배 수거는 대부분 바로 다음날 수거해 갑니다. 정산까지 완료되는 데는 주말을 제외하고 4일 정도 소요됩니다. 

매입처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자동으로 매칭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대구 매장이었고 이번 매입처는 대학로 매장입니다. 

 

 

매입을 선청할 때 매입되지 않는 책들은 폐기 처분을 선택했습니다. 이 책들을 다시 돌려보내는데 택배비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폐기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선별해서 보내는데도 폐기가 되는 책들이 있습니다.
내역은 매입상품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매입불가 이유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곰팡이 냄새는 그럴 수가 없는데 오래된 책 냄새를 그렇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된 책은 회원에게 팔기를 통해 판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정산받은 금액은 2만 원입니다. 이렇게 책을 정리하고 나니 책장이 널널해졌습니다.
다른 책들을 사서 잘 읽고 다시 판매 해야 겠습니다.  책장 정리 알라딘 중고서점 책 팔기 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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