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여행가는 달 선정 대전에서 가까운 당일치기 여행코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6월 한 달을 여행 가는 달로 지정을 했다. 주말만 움직일 수 있는 우리는 숙박 예약하기가 어렵다. 당일치기 여행코스를 알아봐야겠다.

대둔산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경계에 있는 산이다. 기암괴석과 웅장한 산세가 아름다운 곳이다. 마천대는 원효대사가 이름을 붙인 곳이라 한다. 알고 보면 더 많은 것이 보인다. 케이블카가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편하게 볼 수 있다.

대청댐

대전과 청주 사이에 있는 댐이다. 대청댐 주변에 문의문화재단지나 청남대가 있어 볼거리가 많다. 댐 주변을 따라 카페나 식당들이 있다. 여유롭게 다니기 좋다.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시에 있는 수목원이다. 조성된 지가 얼마 안돼서 나무들이 작고 앙상하다. 세종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여러 공원이 모여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금강자연휴양림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산림박물관이 있어 아이들이랑 가기에도 좋다.